composite and component

Lemarr solo exhibition at Lounge the lobby in hotel ando

2026.2.5. - 3.10. 11:00am - 5:00pm *수요일 휴무


“우리의 여행은 이 액자 속에 담았습니다. 당신의 여행은 어떤 색과 요소를 가지고 있나요?”

 

조성흠 작가는 ‘선과 색을 사용해 만들어낼 수 있는 세계는 어디까지일까?’라는 물음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그림 속에 담습니다. 집에서 꾸준히 작업을 이어간 그는 그림을 통해 낯선 사람을 만나고, 신기한 장소에 가보고,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경험합니다. ‘Composite Series’는 한가운데 자리 잡은 소녀 주변으로 수많은 작은 요소(component)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composite)를 이룹니다. 그 요소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시공간, 감정, 기억, 욕망과 같은 요소들이 한눈에 보인다면 어떨까요? 음식으로 표현하자면 하나의 요리에 온갖 맛있는 재료들이 뒤섞여 한입 베어 물었을 때, 그 맛이 팡- 하고 터지는 순간과 같습니다. 그가 재구성한 세계에서 컬러의 다채로움과 작은 요소를 발견하는 재미를 느꼈으면 합니다.

 

 

+ 작가 소개 +

 

조성흠 Lemarr

말이나 글을 전하는 일보다 그림 그리는 게 편한 사람입니다.

영상·영화 디자인을 전공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잡지와 동화책에 그림을 그립니다.《GQ》, 《Vogue》, 《Singles》, 『거울 옷을 입은 아이들』, 『마법의 나날』, 『쓸모가 없어졌다』, 『108요괴의 수염』등이 있습니다.

 

 

studio tom and Lemarr

르마르의 일러스트와 톰의 사진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tomnlemarr.com